No. 187   

싫어하는거...꺼림칙한거...불편한거...<<에 대한 내성이 요새 많이 생겼는데...이게 나이가 들어서 그런건지 아니면 지금 마음의 여유가 많아서 일시적으로 돈마이~상태인건지 모르겠음...암튼 마음은 편하네용 구웃~
No. 180   

동양풍 캐자들 모음,,, 의외로 넷밖에 없었다
(그 넷 모두 체술 근육 흉터 무채색 머리라는 편협한 캐디지만,,,)

의천도룡기 다 봤다~~~~~
이제 사조영웅전 읽어야지 후훅
No. 165   

어우 트위터에 내 그림 올리는거 그만 부끄러워해야하는데
왤케 부끄럽냐
크아악ㅇ
No. 121   

#more
+ SNS도 좋지만 웹상에 개인공간이 있다는게 묘하게 위로가 된다. 어떤 날은 말도 안되는 비명만 찌그려도, 어떤 날은 건조하고 긴 글을 써도 되니까 편리하다.

+ 내가 사랑했던 순간들이 다 과거로 가버린 한해라서 뭔가 휑하다. 더 이상 그런 순간들이 오지 않을것 같다고 느껴버리면, 마음속에서 이미 그럴 것이라고 단정해버리니까 더욱.

+ 외적인 것만 봤을 때는 여러가지 해낸 한 해였는데, 내면으로는 운동도 공부도 자기관리도 게으르게 한 해인지라 좀 많이 헤맨것 같다. 예전만큼 머리도 좋지 않고 체력도 받쳐주지 않는건 당연한데 언제쯤 그 사실을 받아들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던히 노력할 의지가 생길런지 (ㅋㅋㅋㅋㅋ)

+ 그래도 이런 저런 생각들은 지나갈뿐이란걸 아니까 이전처럼 멘붕하진 않는거 같다. 열심히 한 고민이 끝나있으면 어디론가 도달해있었으니까! 도착점이 어딘지는 몰라도 이런 시기가 갈무리되면, 또 다른 곳의 풍경을 보고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빨간구두야 나를 시베리아로 보내줘
너무 한복판은 얼어죽을테니 리스트비앙카가 좋겠어
No. 113   

모작도 하고...크로키도 하고... 색감 다시 잡아야겠서
No. 105   

뉴아학....이제 진짜 커없찐이다....

진자 지금이 이직 잘되는 타이밍이고 5년 10년 일하면 재취업 죤나 어려울텐디...앞으로 어쩐다야 허어어어..........그전까지 빨대꼽을 평생 직장을 찾아야하는건지 허어어어..... 인생이란 무엇인가..... 아니 적어도 취업을 하네마네 햇던 초년생때보다는 배부른 고민이긴 한데......근본적으로.....로동을 해야한다는 점이......아직도 고통........일하고 싶지 않아.. . . .노동을 하고 싶지 않아.. ....

좋아하는 일이라도...
노동으로 하고 싶지 않아...
그게 한량의 길이니까...
...
No. 65   

오마케 그리는거 너무 즐거워 후후
웹툰이 아니라 출판만화 비율이다보니 자비에 조각조각 땃땃따 올려야 하는게 조금 슬프지만....^.ㅜ 지난번에 욕심부려서 줄였다가 선 다 뭉개진거 보고 그냥 재단하는 노인 됨
No. 56   

ㅇ ㅏ.... 미루고 미루던 공부 드뎌 시작햇는데 너무 어렵다 뭔놈의 선은 이렇게 많고 아아..... 아ㅏ아아아.....자오선 본초자오선 진자오선 자기자오선 아아 D&D도 이것보단 덜햇다

항법이랑 내연기관 너무 어렵다 ㄱ- 해도나 물표 읽는건 재미있는데... 항법이나 부품명은 눈에 익어야만 알 수 잇으니 육지사람 울어욧
No. 51   
No. 48   

맨날 하찮은 캐 굴리다가 쿨한 캐 굴리니까 너무 어렵다
너무 지독한 사람 되가는 것 같고 그래